하나님에게 간구하거나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기도를 한다. 하나님이 말하는 것을 들으실 줄 알고 기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의사 소통 하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이 듣기 싫어하시는 기도도 있다. 방언을 하는 사람은 다른 지역의 언어를 하거나, 생소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한다. 방언을 하는 것을 성령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고린도전서 14:9-11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서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이같이 많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야만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야만이 되리니"
상대방에게 의사를 전달할 때는 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직접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상대방이 전혀 뜻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면서 의사소통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다른 방언을 하면서 딴지 거는 사람들이 그다지 중요한 용건을 말하는 것을 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어쨌든 그렇게 함으로써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며 대화가 끝났을 것이다. 의사소통을 하다가 서로 오해가 생길 때도 있지만,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와전되면 말을 안 하느니만 못한 것이 된다.
이사야 28: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이사야 33:19
"네가 강포한 백성을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서 네가 알아 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예레미야 5:1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보라 내가 한 나라를 원방에서 너희에게로 오게 하리니 곧 강하고 오랜 나라이라 그 방언을 네가 알지 못하며 그 말을 네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에스겔 3:5, 7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다니엘 7: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느헤미야 13:23-24
"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취하여 아내를 삼았는데 그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스가랴 8: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시편 114:1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마가복음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사도행전 2:4, 6, 8, 11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고린도전서 14:6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을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이나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고린도전서 14:16-19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린도전서 14:21
"율법에 기록된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찌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고린도전서 14:23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무식한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고린도전서 14:36-37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줄 알라"
요한계시록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요한계시록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요한계시록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요한계시록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하나님께 속한다고 하면서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시험하고 불신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