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권세, 사탄, 마귀, 어둠의 세력들이 있다.

에베소서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요한계시록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요한계시록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예수님은 승천 후 하나님 보좌의 우편에 앉으셨다. 이 보좌는 하나님의 지존하심과 권세와 권능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은 사람이 부여한 것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이다.
마가복음 16: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
히브리서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요한계시록 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요한계시록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사람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권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또한 사람이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서려하거나 더 높아지려고 하면 엄청난 폐해가 될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행세를 하는 것은 세상에 큰 혼란을 초래한다. 온전하게 자기 자신과 타인을 보지 못하는 영적인 부패가 일어난다. 우상 숭배는 거짓을 믿는 것이다.
요한복음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음이로다"

지존무상하시며 세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사람의 생각대로, 사람의 기준에 가두려고 하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그 보다 더 큰 착오의 생각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이 신의 영역에 침범하는 것에 대해 윤리적인 잣대를 대는 것도 한 사례일 것이다. 하나님은 겸손하고 경건한 자를 찾으신다.
